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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로 채소값 올라

홍수현 기자 입력 2009-03-29 00:00:00 수정 2009-03-29 00:00:00 조회수 0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부 채소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마트에 따르면 꽃샘추위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대파는 1단에 지난주보다 80원 오른 천 원에, 무는 1개에 90원 정도 오른 990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감자도 겨울 제주감자 출하가 끝나면서 1킬로그램에 800원 상승한 3천 500원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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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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