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미래 소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1/4분기 가계 소비심리를 조사한 결과, 현재 경기판단지수는 36으로 전분기보다 10포인트 상승했고, 생활형편지수도 68로 1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향후 경기전망지수는 72로 16포인트 상승해 미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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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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