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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주니어골프, 한정은 여고부 단독 3위

홍수현 기자 입력 2009-04-09 00:00:00 수정 2009-04-09 00:00:00 조회수 0

◀ANC▶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제주의 한정은이 여고부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꿈나무 골퍼들의 뜨거운 샷대결이 펼쳐진 전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본선 1라운드 경기. 마지막 18번 홀에서 제주의 한정은이 가볍게 버디버트를 성공시킵니다. 전반 36타에 후반 33타를 쳐 3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친 한정은은 4언더파로 공동 1위에 오른 함평골프고의 김동희와 현일고 박성현에 한 타차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INT▶ "전반 8번째에 버디나오고, 후반되니까 어느 정도 샷감이 붙고 버팅감이 살아나면서 괜찮았어요." 남고부에서는 분당 중앙고의 노재덕과 해운대고의 김형우가 3언더파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제주고의 박정민과 제주방통고의 박은비는 1오버파로 공동 15위를 기록했고, 제주고의 송종언과 이정우는 4오버파로 공동 35위에 머물렀습니다. (s/u) "골프 신예로 주목을 받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 지, 본선 마지막 라운드 경기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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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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