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예대율이 3개월 연속 78%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예금에 대한 대출금 비율을 나타내는 예대율은 78.6%로 석 달 연속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은행별로는 예금은행이 108%로 1월보다 3.2% 포인트 상승한 반면, 비은행 금융기관은 58.6%로 1.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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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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