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원산지 표시제가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쌀과 쇠고기 원산지 표시의 경우, 현재 300 제곱미터 이상 음식점에서 내년 7월부터는 100 제곱미터 이상 음식점으로 확대됩니다. 또 오는 2천9년부터는 식당에서 제공하는 배추김치와 닭고기, 돼지고기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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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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