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를 찾은 동계 전지훈련 선수단이 사상 처음으로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서귀포를 찾은 선수단은 3만 천 35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 늘었습니다. 또 전지훈련 선수단의 평균 체류기간은 15일로 전년보다 하루 늘어났고, 고등부와 대학부, 동호인부 선수단 훈련이 늘면서 경제효과도 10% 증가한 2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