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제주노회는 오늘 김태환 지사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문을 통해, 공개 도박장 '오픈 카지노'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주노회는 경제공황에 직면한 도박도시 마카오처럼 실패할 것이 자명한 오픈 카지노를 위해 공무원을 내몰고 있다고 비판하고,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이 득세하는 멸망의 길로 제주도민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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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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