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기업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173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기업업황지수는 59로 3월보다 7포인트 올라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또 5월 업황전망지수도 60으로 전달보다 6포인트 상승해 기업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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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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