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제주도내 인력사정이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기업의 인력사정지수는 85로 관광부문을 중심으로 인력난을 겪으면서 지난 3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달에도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 서비스업 부문의 인력사정이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력사정 전망지수도 85로 4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