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의 경영상태가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173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기업채산성지수는 72로 3월보다 6포인트 상승해 지난 2천7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제조업 원자재 구입가격지수가 136으로 3월 수준을 유지한 반면, 제품판매가격지수는 83으로 1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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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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