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성명을 통해
오영훈 도정 3년 동안 폭증한 수의계약을
도민 앞에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서귀포시의 수의계약 금액이
원희룡 도정 때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건
단순한 행정 확대나 
물가 상승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며
수의계약 4만 6천 건을 원본 그대로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1조 원을 사용한 근거와 
계약 사유를 밝히고, 
특정 업체 편중 의혹을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