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를 뚫고 긴급 이식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수도권 병원까지 이송한 제주119특수대응단이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받았습니다.
119특수대응단은
지난 7월 기상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비행 경로를 바꿔가며 이송 작전을 벌여
폐섬유증 환자인 50대 도민을
수도권 상급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했습니다.
50대 환자는
무사히 이식수술을 받을 수 있었으며,
정부는 기존 관행을 넘어서
창의적이고 신속한 판단으로 문제를 해결한
적극 행정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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