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 지역농협 직원이
출장 중에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농엽중앙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모 지역농협 직원이
업무 출장에서 업자로부터 접대를 받고
출장비를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직원 출장비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농협 측은 현재 사실 확인 단계이며
조사 결과 해당 행위가 확인되면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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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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