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밭에서 감귤 3톤을 수확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제주시 봉개동의 한 감귤밭에서
인부 9명을 데리고
감귤 3톤을 딴 50대 남성을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밭떼기 거래한 밭인 줄 알고
감귤을 땄다고 진술했는데,
피해가 난 감귤밭 크기는
남성이 거래한 밭보다
8배 이상 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농산물 절도 피해는 118건으로
감귤 수확철을 맞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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