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장기 여객주차장에
빈자리 안내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이에 따라, 센서를 통해
주차가 가능한 곳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전광판을 통해 빈 자리가 얼마나 되는지
실시간으로 안내해
주차장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연말까지 시범운영한 뒤
내년에는 일반 주차장까지
빈자리 찾기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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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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