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조리로봇을 도입했습니다.
도입된 조리로봇은
지난 9월 22일부터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조시실에서
튀김과 볶음, 면 삶기 등을 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화력과 조리시간 등을
제어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조리 로봇 도입 이후
조리 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됐고,
조리할 때 발생하는 유해인자 발생도
최대 9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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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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