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새벽배송 택배기사의
사망 사고를 계기로
제주도가 심야 노동 실태를 전수 조사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노동권익센터를 중심으로
심야 노동환경 근무실태와
사업장 관리체계 등을 점검해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제주시 오라2동의 한 도로에서
쿠팡 새벽 배송을 하던 하던
30대 택배노동자가 1톤 트럭을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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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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