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정치

"심야 노동 환경 실태 조사 후 관리 방안 마련"

이따끔 기자 입력 2025-12-01 19:20:00 조회수 52

쿠팡 새벽배송 택배기사의 
사망 사고를 계기로 
제주도가 심야 노동 실태를 전수 조사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노동권익센터를 중심으로
심야 노동환경 근무실태와 
사업장 관리체계 등을 점검해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제주시 오라2동의 한 도로에서
쿠팡 새벽 배송을 하던 하던 
30대 택배노동자가 1톤 트럭을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