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단체 등이
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의
위법 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등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정읍 신도리 앞바다가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선박 충돌과 무분별한 낚시행위로
돌고래들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도가
남방큰돌고래의
생태법인 제도 도입을 추진하면서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하는
모순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천750명이 서명한 금지 요청 서명지를
오영훈 도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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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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