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호동 2인조 강도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일, 서귀포시 서호동 원룸에 침입해 4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과 귀금속 등 400 여 만 원과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46살 오모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 등에서 팔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