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에서 금품을 훔친
미등록 외국인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9일 밤 10시 40분쯤
제주시내 한 호텔 카지노에서
다른 중국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천500만 원어치의 금품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친 40대 중국인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말
무비자로 제주에 들어온 뒤
불법 체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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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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