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관광영업 적발 건수가
올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유상 운송 43건과,
무자격가이드 17건 등
모두 64건의 불법 관광영업을 적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늘었는데,
중국 SNS인 위챗으로 개별여행객을 모은 뒤
승합차로 관광지를 도는
불법 유상 운송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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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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