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171명 규모의 조직위원회가
지난 6월 출범한 데 이어,
이달에는 도민 591명으로 구성된
범도민 지원위원회도 출범합니다.
경기장 시설은
국비 440억 원을 확보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NFT 티켓과 메달, AI 경기중계,
로봇 성화봉송 등을 도입한
디지털 체전으로 기획됐고,
선수단과 관계자 등
4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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