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관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자원순환관리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심으로 연기가 퍼져나가면서
119에 같은 신고 8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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