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준설공사에서 나온 암석을
마을어장 투석 자재로
재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그동안 대부분
육상으로 운반돼 매립재로 쓰이거나
버려지던 준설공사 암석을
전복과 해삼, 소라 등이 살 수 있는
투석 자재로 재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준설암을 투석 자재로 쓰면
제곱미터당 11만 원 정도를 아낄 수 있으며,
연간 천500제곱미터 기준으로
1억 7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