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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원 정수 45명 유지가 가장 합리적

홍수현 기자 입력 2025-12-05 19:20:00 조회수 54

교육의원 일몰제에 따른 
도의회 의원 정수와 관련해 
현행 45명을 유지하는 방안이 
최적이라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13대 도의회 적정 의원 정수와 
조직설계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한국지방자치학회는 
폐지되는 교육의원 5명을 
일반 의원으로 전환해 
지역구 35명과 비례대표 10명의 
현행 45명의 정수를 유지하는 방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권고했습니다.

다만 현행 7개인 상임위원회는
비대한 행정자치위원회를 
자치행정안전과 기획재정 분야로 나눠
8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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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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