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제주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해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2차전 합계
3-0으로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제주는 지난 9월 김학범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면서
강등 위기를 겪어 왔는데,
오늘 경기에는 만 8천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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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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