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4·3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올해 남은 보상금 780억 원을
연내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
올해 예산을 모두 집행하면
신청 희생자 만 2천403명 가운데
65%인 8천87명이 보상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확산된
4·3 왜곡·혐오 현수막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금지광고물 가이드라인에 따라
내년부터 금지광고물 판단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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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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