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던
비상품 감귤 235㎏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일부터
서울 가락시장과 광주 각화시장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지름 45㎜ 미만의 극소과와
77㎜ 이상 극대과 등 상품 규격을 위반한
3건, 235㎏의 감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두 차례 도매시장 단속에서
모두 25건, 5천230㎏의 비상품 감귤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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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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