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지역 폐교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개발공사는
폐교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과 공공주택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폐교부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전국 첫 사례로,
2028년까지 예산 191억 원을 들여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와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에
공공임대주택 60여 가구와 교육시설,
공원 등을 갖춘 내일마을 공공주택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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