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에서 마약 추정 물질이
또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제주시 우도 해안에서
정화활동을 하던 주민이
우롱차 포장지에 담긴
마약류 의심 물질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이 간이 시약검사를 한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마약류는
이번이 17번째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