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최근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전자금융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납품업체 쪽에
안전총괄과 직원이라고 적힌 명함을 건넨 후
전기차 질식소화포 구매를 제안하고
선결제를 요구하고 있다며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물품 구매와 공사 발주는
반드시 공식 전자문서 시스템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전화나 개인 문자 등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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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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