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뱅킹을 비롯한 전자금융 등 비현금 지급 결제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도내 비현금 지급결제 총액은 8조 4천 8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했습니다. 어음과 수표를 이용한 지급결제액은 2조 800억 원으로 1% 늘었고, 은행공동망을 통한 지급결제액은 5조 7천억 원으로 1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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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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