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국회의원에 대한
법원의 배상 판결과 관련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린다며
국회에서 4·3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훼손
처벌 규정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처리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 지사는
국가보훈부가
제주4·3 양민 학살의 주범인 박진경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발급한 것에 대해서도
도민 학살의 주범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되는 현행 체계를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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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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