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새벽배송을 하다 숨진
택배기사 고 오승용씨의 유족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쿠팡 청문회를 열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족은
오씨가 숨진지 한달이 지났지만
쿠팡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며
오씨는 쿠팡과 대리점의 무관심과
구조적 방치 속에서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과
진보당 윤종오 의원 등
국회의원 5명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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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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