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14로 전달보다 9포인트 상승해 두 달 연속 기준치 100을 넘어섰습니다. 또 현재 생활형편지수도 91로 10포인트 상승했고, 가계수입전망지수도 99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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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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