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국민위원회와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등은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진경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12.3 내란 청산의 한가운데서
4.3 민간인 학살 가해 책임자의
국가유공자 지정은 반역사적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제복 입은 시민'으로 군이 거듭나고
12.3 내란의 올바른 종식을 위해
학살자를 국가유공자로 만드는
지금의 국가유공자법은
전면 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