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단독 보도한
제주도 레슬링협회 임원의
미행 지시 의혹에 대해
문체부 스포츠윤리센터가 조사에 나섭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해당 임원이
미행과 대리운전,
훈련 방해 등을 지시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담당 조사관을 배정했으며
제주를 찾아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임원은
부하 직원들에게 특정인에 대한 미행을 시키고
훈련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여성 협박과 스토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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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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