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올해 마지막 회기를 열고
안건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19일까지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8조6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1조 5천억 원의 추경안 심사를 비롯해
70여 건의 안건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이상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 마지막 회기인 만큼
예산과 의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도민 일상과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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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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