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상기자들이
체육 특기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제주영상기자협회는
오늘(15일) 남녕고등학교에서
1학년 주성현 학생에게
장학금 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주성헌 학생은 레슬링 선수로
최근 전국 대회에서 잇따라 준우승을 차지해
학교측이 대상자로 추천했습니다.
장학금은 제주영상기자협회 소속
영상기자 37명이 모았으며,
올해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장학금 전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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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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