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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인기에 해녀박물관 관람객 급증

김찬년 기자 입력 2025-12-17 07:30:00 조회수 18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의 인기에 힘입어 
해녀박물관 관람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해녀박물관 관람객은 
18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5.4%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해 관람객은
4명에 한 명꼴인 25.9%가 외국인으로 
작년보다 58.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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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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