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낙찰 받은 호텔의 임차인들을 내쫓기 위해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40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자신의 동서가 낙찰받은 제주시 연동의 한 관광호텔에 후배 8명을 동원해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면서 임대차 기간이 남은 임차인들을 내쫓기 위해 협박하고, 500만 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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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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