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의 투자이행 실적이
절반에 그쳤습니다.
제주도가
대규모 민간사업장 33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말 기준 실적을 점검한 결과,
전체 투자계획 17조 8천억 원 가운데
9조 6천억 원이 투자돼
투자율 5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고용 실적은
전체 제주도민 고용 계획 2만 천700명 가운데
6천400명을 고용하는데 그쳐
29.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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