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만들어지는 데
31년이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고려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7년 동안 분석한 결과
삼다수의 근원이 되는 빗물은
한라산 해발 천450미터 고지대에서
함양되는데,
화산암층을 거치며 자연정화돼
31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생성 연령 31년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생수 가운데
가장 긴 시간이며,
연구 결과는 국제 수자원 분야 학술지인
수문학 저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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