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학생들에게 음란한 행동을 보여주는 속칭 '바바리 맨' 행위를 한 혐의로 학원강사인 31살 윤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어제 오후 7시쯤, 제주시 아라동에서 길을 가던 13살 오모 양 등 3명에게 음란한 행동을 보여준 뒤 차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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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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