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사람들은 오늘 환경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제주도정이 아시아환경수도를 만들겠다는 장밋빛 약속을 내세워 놓고서도 독선과 독주로 제주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며 반성과 함께 새로운 정책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또, 환경을 파괴하는 개발로 지금까지 소수 기득권층만 부를 쌓았을 뿐, 대다수 서민들은 팍팍한 삶을 살고 있다며 생명과 평화를 지키고 평등과 공존의 시대를 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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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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