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들의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도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만 4천여 곳의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증가율은 1.9%로
전년보다 0.4% 포인트 떨어졌고,
총 자산 증가율도 4.1%로
0.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건설업 매출액 증가율이
마이너스 18.1%를 기록하는 등
크게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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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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