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이후
제주형 분산에너지 모델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문학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권효재 COR 에너지 인사이트 대표는
재생에너지 잉여 전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전력망 안정성을 높이고,
도민이 에너지 생산과 소비에 직접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가상발전소 VPP를 중심으로
에너지 저장장치와 전기차-전력망 연계 등을
통합 운영해 민간투자 2천억 원을 유치하고
천9백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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