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 장애를 가진 대학생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머리카락 기부를 했습니다.
제주대학교 이휘진 학생은
뇌병변장애인 희망이야기 마당 행사에서
세 번째 기부를 위해
3년 가까이 길러온 머리를 잘랐습니다.
이씨는 중학교 2학년 때
첫 기부를 시작했으며,
뇌병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이
차별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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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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