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 고압 전선이 끊어져
주변 45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에서
조경 공사를 하던 크레인
고압 전선을 건드리며
전선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사고 주변 450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으며
한전은 복구 공사를 벌여
1시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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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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