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300일 앞두고
제주도가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D-day 기념행사를 열고,
범도민 지원위원회 출범 선언과
서포터즈 다짐을 했습니다.
또, 카운트다운 홍보탑을 세웠는데
앞으로 대회까지 남은 날을 알리며
체전 분위기를 키웁니다.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내년 전국체전은 10월 16일 시작되며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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